[2025.02] 청년한우, ‘예비 창업자’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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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년한우


한우 암소 전문 정육 브랜드 청년한우가 정육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 상담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한우는 2~3등급 한우 암소를 자체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엄선해 제공하며 원육 경매부터 유통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정육점처럼 미리 손질된 고기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부위를 즉석에서 직접 손질해 제공한다.


청년한우는 정육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1:1 맞춤 창업 상담을 제공한다. 매장 운영에 대한 궁금증 해소는 물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창업 컨설팅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정육 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개별 상담 후에는 체계적인 정육 기술 및 매장 운영 교육이 이뤄지며, 이후에도 운영 지원, 매출 분석 및 관리를 통해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한우는 다른 소매 매장과 달리 원육이 입고되는 날만 영업하는 방식을 적용해 업무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점주들은 주 3~4일만 매장을 운영하며 신선한 고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효율적인 매출 구조를 가능하게 한다.



정성현 청년한우 대표는 “청년한우의 가맹 사업 전개 이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소개가 이어짐에 따라 정육 경험이 없는 창업 희망자들의 문의 역시 함께 늘어나 보다 면밀한 상담과 안내가 가능한 맞춤 창업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많은 창업 희망자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정육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